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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기고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의 올바른 매니지드 서비스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8-03-28 15:42 조회수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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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를 조금씩 사용하던 단계에서 나아가, 지금 기업들은 IT 구축부터 클라우드를 고려하거나 더 다양한 업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려 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전통적인 시스템과 새로운 클라우드 시스템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성하면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디지털 변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욱이 인지 컴퓨팅, 블록체인, IoT 등을 비롯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려 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전통적인 IT환경과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구성모델이다.
 


IBM의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 70% 기업이 전통적 IT와 클라우드를 함께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를 취할 것이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기업 비즈니스 전략에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며, 이는 전통적인 IT나 클라우드만으로는 이룰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디지털 혁신에 핵이 된다.
 


Source: IBM Center for Applied Insights study “Growing up Hybrid: Accelerating digital transformation” 

이처럼 조직 내 전체 IT에서 클라우드 비중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이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자신들의 필요 요구를 충족하려 하고 있다. 가령, 어떤 업무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 비즈니스 효과를 내는 게 더 중요할 수 있고, 어떤 업무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정보보호를 우선해야 할 수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채택 비중이 높아질수록 기업 IT는 자연히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가 혼재된 상태가 된다. 


그런데, 이렇게 다양한 기술요소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부터 기업들이 비즈니스 및 운영적 가치를 얻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게 된다. 
 





Source: IBM Center for Applied Insights study “Growing up Hybrid: Accelerating digital transformation” – Hybrid Cloud 관리의 도전사항

기술 역량의 확보
하이브리드 IT 인프라 환경에서 기술은 자주 새롭게 등장하고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기업 내에 이러한 기술들을 구성하고 처리해야 하는 요건들이 당연히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을 추적하고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쟁점으로 떠올랐다.

안정적 서비스 품질의 확보 및 리스크 관리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IT자원은 현재의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이외에 외부 센터에 자원들까지도 포함돼 운영된다. 또한 더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와 관계를 형성하면서 내/외부 상호 인터렉션이 많

아지는 에코시스템이 구축된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되는 IT 서비스 환경에서 리스크 관리 요소들이 많아지게 되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이 필요해 진다.

지속적인 비용 절감 체계
IT 자원에 대한 캐피탈 투자는 기업 관점에서 항상 어려운 결정사항이다. 특히 기업의 비즈니스가 변혁하면서 동시에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발생하는 IT인프라 자원에 대한 투자 요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며, 이처럼 더욱 복잡해지는 환경에서 자원투자 및 운영비 절감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구성이 더욱 필요하게 된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자원 및 서비스의 계획, 구매, 관리업무는 지속적인 표준화 및 업무 자동화
를 통해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을 더욱 필요로 한다. 이러한 표준화 및 자동화 노력은 새로운 오픈 기술의 소개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랙티스 기반의 표준 운영 관리 프로세스의 구성 및 시행이 매우 중요해 진다. 더욱 코그니티브 기반의 운영 자동화 역량은 점점 현실화되고 강화되는 모습이 되고 있다.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내/외부 다양한 리스크 및 규제에 대하여, 기업들은 비즈니스 연속성 및 이에 필요한 보안강화, 컴플라이언스 등의 압박을 받고 있다. 또한 문제는 이러한 리스
크는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변화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기업들의 적절한 대응을 항시 어렵게 만들고 있다. 내/외부가 연결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이러한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역량이 더 필요해지고 있다.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
기업들은 전통적인 IT환경에서 디지털 변혁을 위한 새로운 기술들 즉 클라우드, 애낼리틱스 및 모빌리티, 블록체인 등을 적용하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 그 외에 또한 오픈 환경의 표준 기술들이 매우 빠르게 등장하고 있고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을 검토하고 추적하고 적용에 대한 방안을 찾는 것은 역량/스킬 확보 기반의 노력이 소요되는 것들이다.

유연성 및 확장성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로 누가 더 빨리 시장에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경쟁력 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IT 자원 및 서비스 구성 모델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좀더 고민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서 기업들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시장에 전문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검토함이 필요할 수 있다. 전문적인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업체의 결정은 누가 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프레임 기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다. 다음은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선정할 때 중점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다.

다양한 기술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서비스 프로바이더
지금의 새롭고 다양한 기술 기반의 세상에서 단순히 시스템 유지 보수 및 가용성 관리에만 중점을 두는 것은 당연히 마땅치 않다. 새로운 오픈 표준 기술을 갖고 산업기반에 응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프로바이더가 필요하다.

선진화된 기술 기반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자동화된 기술 기반으로 문제를 예방하고 지속해서 개선 체계를 제공하여 서비스 품질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바이더가 필요하다.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 기반의 표준 절차와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ITIL 표준 기반하에서 산업에 적합한 프랙티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바이더가 필요하다.

멀티 벤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파트너 관계 및 에코시스템을 보유한 서비스 프로바이더
오늘날의 IT 인프라 환경은 다양한 벤더의 시스템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되어 가고 있다. 다양한 벤더와의 관계 관리는 물론 경쟁력 있는 새로운 공급자를 찾는 것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 될 수 있다.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선정할 시에 누가 더 선도적이고 경쟁력 있는 멀티벤더 관계 관리 역량을 가졌는지를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글로벌 서비스 딜리버리 역량을 보유한 서비스 프로바이더
시장은 글로벌화가 이미 되었고, 기업들도 글로벌 진출을 통한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에 IT 자원 및 서비스를 배치하고 운영하는 모델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글로벌화에 따라 새로운 위치에 기업들은 효과적으로 IT 자원들을 구성하고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된다. 또한 필요할 때에는 해당 국가의 인력들을 고용하여 운영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러한 목적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필요하게 된다.

다양한 서비스 상품(카탈로그) 보유 및 제공 역량이 있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기업들의 비즈니스 요구에 따른 IT 서비스는 항상 빠르게 변화가 되고 있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라는 압박을 많이 받고 있다. 즉, 또 변화될 IT 서비스를 굳이 비용을 드려 개발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였다. 신기술 기반의 IT 서비스 상품 및 카탈로그를 비즈니스 목적 및 산업 특성에 맞게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를 사용할 수 있다면 기업들은 비용뿐만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테크놀로지 비전과 이노베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지금 현재의 비즈니스는 급격히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기반으로 수행되는 기술 플랫폼 기반의 모델이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테크놀로지를 항시 추적하면서 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가장 적합한 방안을 적용해 실행해야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그러려면 올바른 기술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IBM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한 고객의 트랜스포매이션 파트너로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아랍의 E 항공사는 IBM과 함께 테크놀로지 트랜스포매이션을 수행하고 있다. E 항공사는 IBM과 함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파트너 및 에코 모델을 설정하고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E 항공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 및 블록체인, 왓슨의 디지털 기술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실질적인 현재의 IT 표준이다. 이미 선진 기업들은 전통적인 IT

환경과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를 통해 IT 변혁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혁신의 극대화된 결과를 위해서는 올바른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선택하고 파트너로서 함께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news/37670#csidxab0d719d6ea573b827c1e7630a896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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