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기고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의 올바른 매니지드 서비스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8-03-28 15:42 | 조회수 | 1,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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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를 조금씩 사용하던 단계에서 나아가, 지금 기업들은 IT 구축부터 클라우드를 고려하거나 더 다양한 업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려 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전통적인 시스템과 새로운 클라우드 시스템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성하면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디지털 변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욱이 인지 컴퓨팅, 블록체인, IoT 등을 비롯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려 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전통적인 IT환경과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구성모델이다.
아지는 에코시스템이 구축된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되는 IT 서비스 환경에서 리스크 관리 요소들이 많아지게 되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이 필요해 진다. 지속적인 비용 절감 체계 IT 자원에 대한 캐피탈 투자는 기업 관점에서 항상 어려운 결정사항이다. 특히 기업의 비즈니스가 변혁하면서 동시에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발생하는 IT인프라 자원에 대한 투자 요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며, 이처럼 더욱 복잡해지는 환경에서 자원투자 및 운영비 절감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구성이 더욱 필요하게 된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자원 및 서비스의 계획, 구매, 관리업무는 지속적인 표준화 및 업무 자동화 를 통해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을 더욱 필요로 한다. 이러한 표준화 및 자동화 노력은 새로운 오픈 기술의 소개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랙티스 기반의 표준 운영 관리 프로세스의 구성 및 시행이 매우 중요해 진다. 더욱 코그니티브 기반의 운영 자동화 역량은 점점 현실화되고 강화되는 모습이 되고 있다.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내/외부 다양한 리스크 및 규제에 대하여, 기업들은 비즈니스 연속성 및 이에 필요한 보안강화, 컴플라이언스 등의 압박을 받고 있다. 또한 문제는 이러한 리스 크는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변화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기업들의 적절한 대응을 항시 어렵게 만들고 있다. 내/외부가 연결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이러한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역량이 더 필요해지고 있다.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 기업들은 전통적인 IT환경에서 디지털 변혁을 위한 새로운 기술들 즉 클라우드, 애낼리틱스 및 모빌리티, 블록체인 등을 적용하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 그 외에 또한 오픈 환경의 표준 기술들이 매우 빠르게 등장하고 있고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을 검토하고 추적하고 적용에 대한 방안을 찾는 것은 역량/스킬 확보 기반의 노력이 소요되는 것들이다. 유연성 및 확장성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로 누가 더 빨리 시장에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경쟁력 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IT 자원 및 서비스 구성 모델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좀더 고민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서 기업들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시장에 전문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검토함이 필요할 수 있다. 전문적인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업체의 결정은 누가 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프레임 기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다. 다음은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선정할 때 중점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다. 다양한 기술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서비스 프로바이더 지금의 새롭고 다양한 기술 기반의 세상에서 단순히 시스템 유지 보수 및 가용성 관리에만 중점을 두는 것은 당연히 마땅치 않다. 새로운 오픈 표준 기술을 갖고 산업기반에 응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프로바이더가 필요하다. 선진화된 기술 기반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자동화된 기술 기반으로 문제를 예방하고 지속해서 개선 체계를 제공하여 서비스 품질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바이더가 필요하다.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 기반의 표준 절차와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ITIL 표준 기반하에서 산업에 적합한 프랙티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바이더가 필요하다. 멀티 벤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파트너 관계 및 에코시스템을 보유한 서비스 프로바이더 오늘날의 IT 인프라 환경은 다양한 벤더의 시스템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되어 가고 있다. 다양한 벤더와의 관계 관리는 물론 경쟁력 있는 새로운 공급자를 찾는 것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 될 수 있다.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선정할 시에 누가 더 선도적이고 경쟁력 있는 멀티벤더 관계 관리 역량을 가졌는지를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글로벌 서비스 딜리버리 역량을 보유한 서비스 프로바이더 시장은 글로벌화가 이미 되었고, 기업들도 글로벌 진출을 통한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에 IT 자원 및 서비스를 배치하고 운영하는 모델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글로벌화에 따라 새로운 위치에 기업들은 효과적으로 IT 자원들을 구성하고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된다. 또한 필요할 때에는 해당 국가의 인력들을 고용하여 운영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러한 목적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필요하게 된다. 다양한 서비스 상품(카탈로그) 보유 및 제공 역량이 있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기업들의 비즈니스 요구에 따른 IT 서비스는 항상 빠르게 변화가 되고 있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라는 압박을 많이 받고 있다. 즉, 또 변화될 IT 서비스를 굳이 비용을 드려 개발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였다. 신기술 기반의 IT 서비스 상품 및 카탈로그를 비즈니스 목적 및 산업 특성에 맞게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를 사용할 수 있다면 기업들은 비용뿐만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테크놀로지 비전과 이노베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지금 현재의 비즈니스는 급격히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기반으로 수행되는 기술 플랫폼 기반의 모델이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테크놀로지를 항시 추적하면서 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가장 적합한 방안을 적용해 실행해야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그러려면 올바른 기술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IBM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한 고객의 트랜스포매이션 파트너로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아랍의 E 항공사는 IBM과 함께 테크놀로지 트랜스포매이션을 수행하고 있다. E 항공사는 IBM과 함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파트너 및 에코 모델을 설정하고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E 항공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 및 블록체인, 왓슨의 디지털 기술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실질적인 현재의 IT 표준이다. 이미 선진 기업들은 전통적인 IT
환경과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를 통해 IT 변혁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혁신의 극대화된 결과를 위해서는 올바른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선택하고 파트너로서 함께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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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 2018] 지능형 위협 범람, 사이버보안 ‘AI’로 패러다임 바…[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지능형 위협이 범람하고 있다. 고도화된 공격을 넘어 사이버범죄자들은 인공지능 등을 접목한 새로운 공격 양상을 사용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 보안도 새로운 신무기인 인공지능을 장착해 공격자들에게 맞설 태세에 돌입하고 있다. 보안의 패러다임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찰스 림 프로스트앤설리번공 보안 전문 애널리스트가 안랩과 공유한 올해 보안 동향을 살펴보면, 공격자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자격 증명 도용이나 비밀번호 탈취와 같은 기존 공격을 더욱 효과적으로 …2018-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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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벤더부터 DR까지"··· 최신 클라우드 트랜드 6가지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지난해 1,460억 달러에서 올 해는 1,78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기업의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률 역시 최초로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많은 대기업이 컴퓨트 리소스를 덜어내고 전략적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초점을 맞추는 상황에서, 저울이 한 쪽으로 기울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결과로 보인다. 오늘날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에서 찾을 수 있는 주요 트렌드를 정리했다.멀티 클라우드의 부상AWS가 전부인줄 알던 시대는 갔다. 이제 CIO는 위험을 분산하…2018-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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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성공, '매니지드 서비스'가 좌우IT 환경 대세로 자리 잡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성장세도 가파르다. 가트너에 따르면 AWS와 애저, 구글 등이 기업에 인프라 서비스(IaaS)와 플랫폼 서비스(PaaS) 형태로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2022년 90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시장 성장성도 높다.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사업자의 제품 컨설팅과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Managed Service Provider·MSP)'다.올해까지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76%가 MSP로…201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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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강력한 제어권'··· '베어메탈 클라우드'가 뜬다이때 대안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베어메탈(bare-metal) 서비스다. 아직은 시장 규모가 크지 않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베어메탈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소프트웨어 없이 CPU와 메모리, 스토리지 만으로 구성된다. 사용자가 운영체제부터 그 위에 올라가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전용 CPU와 하드웨어에 대한 완벽한 제어, 별도로 제작한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마켓 앤 마켓(Markets and Markets)의 2016년 보고서를 보면, 베어메탈 클라우드 시장은 2016년 8억 7180만 달러에서 2021…2018-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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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의 역설'.. IT인프라 산업에 새생명[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클라우드가 IT인프라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고사 위기에 처했던 미국 IT 하드웨어 업체들 다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올해 두 자리 수 성장이 예상된다는 전망이다.미국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는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IT하드웨어 업체들이 제 2의 생명을 얻게 됐다는 내용의 리포트를 최근 내놨다.지난 3년간 미국 투자자들에게 IT하드웨어업체들은 달가운 투자 대상이 아니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급부상하면서 IT시스템을 갖추거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지 않는 기업들이 …2018-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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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블록체인과 스마트컨트랙트 주목하는 이유[테크M=황치규기자] 마이크로소프트나 IBM같은 기업용 솔루션 회사들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해 클라우드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강조하는 것과 관련해 퍼블릭 블록체인 진영에선 이를 불편해 하는 분위기도 엿보인다. 블록체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채굴은 불특정 다수의 노드의 참여를 기반으로 이뤄지는데,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참여하는 노드를 특정 기업과 기업 간 연합체가 통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채굴을 특정 기업들이 책임지는 만큼,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선 암호화폐를 꼭 필요로 하지 않는다. 컴…2018-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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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이 보여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가치암호화폐와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오마이뉴스 글:이호인, 편집:김시연]우리나라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4차 산업을 이끌 혁명적 기술이라는 쪽과, 튤립 버블보다 더한 폰지 사기이자 도박이라는 쪽으로 극명하게 나뉜다.그러나 암호화폐가 폰지 사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조차 블록체인 기술은 육성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분리해서 육성이 가능할까? 답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이다.암호화폐와 분…2018-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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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 누구나 알아야 할 데이터 리터러시데이터 리터러시는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데이터 해석 능력을 말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데이터의 범위는 고도의 처리 기술을 요하는 빅데이터뿐만 아니라, 단순 수치나 통계자료도 포함합니다. 따라서 데이터 리터러시는 데이터와 관련된 일을 하는 전문 영역의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요구되는 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데이터 리터러시 하위 역량,’ 동아비즈니스리뷰, 228호 (2017.07)데이터 리터러시는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다루는 것에서부터 …2018-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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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란 무엇인가?지금 우리 앞에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되돌릴 수 없다. 이 혁명이 어디를 향해 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 그러나 이런 흐름을 남의 일처럼 지켜볼 수만은 없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용기 있게 수용함으로써 경제적 번영과 우리들의 행복을 위하여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 필요가 있다. 이번 집중기획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을 중심으로 일반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따라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은 독자들께서는 별도의 참고서적을 참고하기 바란다.<편집자 …2018-02-12 |